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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지금 마시는 차는 쟈스민차입니다.. 그런데 한국 다관 크기와 온도에 따라 향과 맛이 틀리더군요.. 어제는 석죽차와 낮은 년식의 보이차를 마셨습니다. 또다른 보이차도 있습니다. 초보래서 향 좋고 맛이 깊은 차를 찾습니다. 아직은 백색과 담백한 청향을 잘 모릅니다. 한국 백자의 맛을 모르듯이.. 지금 중국차 음미할 준비는 대충 했습니다. 다반과 차에 따른 다관과 차통과 잔까지... 보내주신 차의 향의 느낌이 기대됩니다.. 물온도와 방법에 따라 향과 맛의 차이가 절묘합니다.. 보내주신 차는 잘 음미하겠습니다...- 차 초보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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