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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끝 상 2g 주니호

손가락끝 상 2g 주니호

 

 

주전자의 높이가 0.6센티미터, 직경은 1센티미터, 무게 2그램 남방넷-본기자는 이 작은 차호를 손끝에 올려 놓을 때에 깨뜨리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지 않을 수 없었다.

 
궁금한 마음에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차를 우릴 수 있습니까?"

차호의 작가 오서심 노인은 빙그레 웃어 말하기를: “우릴 수 없다면 어덯게 차호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

작다고 얕보아서는 안된다. 본신과 호개, 출 수 ,손잡이등은 상당히 정교하다. 현재 이 작품은 기네스 세계 신기록에 신고 중에 있다.

호예사 오서심은 올해 이미 72세, 그는 차오저우에 백년에 상점 원흥병기(源兴炳记)의 제 사대 전인이다. 주니의 재료 특성상 성질이 구워낼 때에 20%에서 높게는 50%까지 수축된다. (일반적으로 자사는 8%~15%) 마음을 다하여 제작하여 30여개를 구워내면 건질 만한 것은 5개 남짓 된다.

그의 작품의 명명한 내용을 보면 《夕陽紅》、《桃園三結義》、《五子登科》、《韩江潮》등 모두가 고전 소설, 성어 혹은 생활상의 광경등에서 이름을 따왔다. 모두 미묘한 운치가 넘치는 이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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