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차향취월(茶香醉月)-동방미인(東方美人)

[출처 : http://www.aichado.com/ 비봉 김진홍]

 분청사기(粉靑沙器)란 "분장된 회청사기"라는 말을 줄여 부르는 말로 고미술사학자였던 고유섭 선생께서 명명한 우리나라산 도자기의 하나이다.
고려말부터 조선전기에 이르기까지 갖은 기법과 다양한 명품을 낳은 이 도자기는 고려청자의 맥을 이으면서도 이와는 다른 독특한 조선시대의 한장르로서 발전하다가 임진왜란을 계기로 소멸한 도자기인데 고려청자와 같은 적토를 태토로 사용하면서 가장 큰 특징은 유약성분에 소나무재나 기타 진흙 등이 혼합된 이른바 회청유를 사용함으로써 초기의 분청상감등은 고려청자의 빛깔과 유사한 색상을 보이기도 한다.
그 기법은 추후 별도로 상술하겠지만, 다양한 기법을 가진다. 상감기법, 박지기법, 인화기법, 귀얄기법, 반담금기법, 덤벙(완전담금)기법, 철화기법 등으로 이러한 기법을 상호 섞어 사용한것도 있다.
주로 이러한 기법이 가장 다양하게보여준 공주 학봉리가마가 대표적이며 전라남북도 만이 아닌 우리나라 전역에 골고루 가마터가 분포되어 있다.  

^_^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