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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덕진

■ 경덕진(景德鎭)


의흥이 도도(陶都)로 불리고 있는데 비해, 경덕진은 자도(磁都)로 불린다.

옛날에은, 창남진(昌南鎮)으로 불리고 있었다. 송대의 진종황제(真宗皇帝)의 경덕연간(景徳年間)에, 궁정에 납입하는 자기를 만들게 해 밑면에 경덕년(景徳年)이라고 하는 것으로 경덕과 기관(紀款)을 넣었기 때문에, 그 후에 경덕진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후 원. 명. 청 시대를 통해 궁정 물건을 공납하는 가마 관요가 두어져 (일반시장 전용에는 민요가), 중국 국내 뿐만이 아니라 일본이나 아시아·아프리카·유럽까지 수출을 담당하였다.

 

■ 景徳鎮에 가다


경덕진의 명품 - 상하이 박물관


경덕진에게 가는 상하이나 북경· 광저우로부터이 비행편은 나와 있다.
상하이에서 기차편을 이용하게 되면 약 8시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과거에는, 경덕진에는 배로 가는 것이 일반적이고, 상하이로부터 약 1개월의 여행이었다고 한다.


현재의 경덕진은, 황산이 가까운 고로 경덕진의 많은 관광객들이 겸사겸사 들르고 있다.

최근에는, 국영의 대공장들이 그 자취을 감추어, 많은 개인경영의 공방이 설립되어 있는 현실이다. 경덕진 시내의 가게에는 별로 고급의 것은 없고, 미술품 클래스의 것을 갖고 싶은 경우, 공방에서 직접 제작을 의뢰해야 한다. 일단, 현대의 작품도 있는 것은 있지만, 경덕진의 경우 대개는, 원 명 청 대의 방품을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다.

 

■ 官窯 (관요)

경덕진 시내의 주산이라고 하는데 명 청 시대의 관요가 두어졌다. 관요에서는 엄격한 품질 규정이 있어, 구워진 것을 북경까지 가지고 갈 수 있을 것인지 어떤지를 판정해, 조금이라도 품질 기준에 맞지 않는 것은 모두 그 자리에서 부수어 버렸다고 한다.
궁정까지 가지고 가는 것은, 몇천개를 구은 가운데, 1~2매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곳의 지면을 파면 연연몇 미터나 자편(磁片)이 파묻혀 있다고 한다.

현재는 발굴 출토한 것을 재생하고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시내의 자기 박물관도, 원대, 명대의 것은 거의 출토품이다.

 

■ 高嶺 (고령)


고령촌의 풍경

채굴한 도자기를 씻은 장소

채굴 장소
경덕진이라고 하면 백자의 태에 푸른 문양이 들어간 이른바 청화가 유명하지만, 실은 그 안료는 경덕진 뿐만이 아니라, 윈난성이나, 하남성, 광둥성, 푸젠성, 베트남등 각지에서 만들어져 있다.

경덕진의 요가 지금까지 세계에서 제일의 평가를 얻어 온 이유의 하나로 고령이라 부르는 재료에 있다.


경덕진은 송대에는 청백자를 만들고 있었는데, 당시부터 흰 자토를 타고 났지만 , 원의 무렵 이 백토가 시들어 이 고령을 사용하게 되면서 경덕진의 자기는 다른 가마를 압도하게 된다.

자사가 의흥의 주된 원료이듯 , 고령은 경덕진 가마를 이름있게한 주된 원료이다.

고령은 경덕진시로부터 차로 약 1시간 정도의 곳에 있다.

유감스럽지만, 현재는 거의 벌써 채굴이 완료되어, 가까이의 있는 흙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 찻잔 감상

세세한 물고기등의
문양이 들어 있는 고급 형태의 잔


황색 태부분 - 모두 손조각

왼쪽의 다호는, 현재의 경덕진의 것으로 해 상당히 세세한 일입니다.숙련공이 태에 바늘로, 당초의 모양을 깎고, 소성 후, 뚜껑의 구에 따라 입구·손잡이에 금을 입금시켜 재차 소성해서 만들어졌다.
관성까지 40일이나 걸린다고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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