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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호(茶壺)- 일본의 차쯔보

[출처 : http://www.aichado.com/ 비봉 김진홍]



다호라고 읽든 차호라고 읽던 상관없지만, 필자의 경우 차잎을 넣는 도자일경우에는 차항아리라 부르고 싶다. 도자기로 만든 것이 아닌 잎차용기는 나무제품, 대나무제품, 금속제품등이 다양한데 그런것인 경우에는 차통으로 부른다.

여기에 소개한 것은 일본에서 차쯔보(茶壺)라 부르는 두종류중 하나이다. 하나는 말차도(抹茶道)에서 사용하는 말차를 만들기 직전인 전차(잎을 가늘게 자른상태)를 담는 비교적 큰용기인 항아리가 있고, 또하나는 우리처럼 잎을 우려마시는 전차도(煎茶道)에서 사용하는 찻잎을 넣는 항아리이다. 
이것은 후자로 만든 곳은 일본의 화려한 금채와 인물화가 그려진것을 특징으로하는 일본의 명치시대후기의 작품으로 보이며, 구타니도자에서 만든것이다. 
높이 약 13센치미터, 구경 약 5센치미터이며, 그림에서 보듯이 항아리의 뚜껑중 접시모양의 것을 먼저 덮은후 뚜껑을 씌운다.
중국의 다호나 일본의 다른 다호 즉 차쯔보에 대해서는 다른 항목에서 사진이 입수되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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