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기차묘묵양구향(奇茶妙墨兩俱香)


기차묘묵양구향(奇茶妙墨兩俱香)

 
중국에서 송나라 초기에 문학대가 소식과 사마광이 있었다. 둘다 문학에 조예가 깊었고 서로에 대해서 학습에 도움을 주었다. 둘다 다도의 길을 걷는 사람중 하나였다.
하루는 사마광이 소식을 방문하여 우스게 소리를 하였다.
"차와 먹은 참 상반된다.
차는 희고자 하고 먹은 더욱 검고자 한다.
차는 무겁운 것이 좋고 먹은 가벼운 것을 좋은 것으로 친다.
차는 새것이 좋고 먹은 묵은 것일수록 좋다.
이 두가지가 어떻게 조화될 수 있겠는가?"

소식은 그에 대해
"
기차묘묵양구향(奇茶妙墨兩俱香)" '기묘한 차 오묘한 먹 모두 향을 갖추었네' 라는 말로 그 둘의 특성을 모두 잘 묘사하는 훌륭한 답을 내었다.

 

^_^ 돌아가기